안녕하세요.

요즘 출근길에 노래보다 라디오를 듣고있습니다.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인데요

장성규씨의 저세상 텐션이 아침을 아주 활기차게 해줍니다.

슐리쌤의 3분영어도 매우 유익하고

키워드 뉴스도 아주 좋아요

그중에 간식타임가질때 나오는 노래가있는데

"마싯게~맜있게 맛잇게 맛있게~"하면서 맛있게노래가 나오죠

무슨노랜지 너무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검색이 안되더군요 ㅠㅠ

그러다 녜이버 음악검색으로! 겨우 찾았습니다.

맛있게노래 간식노래의 정체는 바로

t.A.T.u 라는 아티스트의 malchik gay 라는 곡이였습니다.

malchik gay(게이 소년)이란 뜻인데요 

가사 첫부분에 malchik gay~malchik gay~ 하는데

이부분이 마치 맛있게~라고 들립니다 ㅋㅋ 

 

간단히 찾아보니 율리아, 레나 두분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1999년 러시아에서 결성되었으며
레즈비언 그룹 컨셉으로 밀고나갔다고합니다.
여러 글을보니 프로듀서 이반 사포발로프가 강요한 컨셉이었다라고 하는데
의견이 분분합니다.
자세한내용은 namu.wiki/w/t.A.T.u
출처인 나무위키를 참조하시구요~

 

t.A.T.u - 나무위키

200 По Встречной(2001년) Люди Инвалиды(2005년) Весёлые улыбки(2008년) 200KM/h In The Wrong Lane(2002년) Dangerous and Moving (2005년) Waste Management (2009년) t.A.T.u. Remixes (2003년) The Best (2006년) Waste Ma

namu.wiki

 

 

끝으로 맛있게노래 유튜브 링크를 남깁니다~

youtu.be/2wRhevyP7pc

 

10cm 십센치 - 봄이 좋냐?? (what the spring?) 듣기/뮤비/가사/

장범준의 벚꽃연금을 넘어설만한 대작인가요 ㅋㅋ

댓글들을보니 달달한 시비라고 하더라구요 ㅋㅋ(봄이 좋냐??)

솔로들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해요 !

벚꽃연금까지는 아니더래도 내년에도 들어줬으면 한다네요 ㅋㅋㅋ

곡도 좋고 재미있어서 또 10cm의 특색있는 목소리땜에

내년에도 당연 들을것 같습니다!!ㅎㅎ

가사 살펴볼게요~

 

가사

10cm 십센치 - 봄이 좋냐?? (what the spring?)

 

꽃이 언제 피는지 그딴 게 뭐가 중요한데
날씨가 언제 풀리는지 그딴 거 알면 뭐 할 건데
추울 땐 춥다고 붙어있고
더우면 덥다고 니네 진짜 이상해
너의 달콤한 남친은 사실 PC방을 더
가고 싶어하지 겁나 피곤하대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망해라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 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추울 땐 추워서 안생기고
더우면 더워서 인생은 불공평해
너의 완벽한 연애는 아직 웃고 있지만
너도 차일거야 겁나 지독하게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손 잡지 마 팔짱 끼지 마 끌어 안지 마
제발 아무것도 하지 좀 마
설레지 마 심쿵하지 마 행복하지 마
내 눈에 띄지 마

봄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벚꽃이 그렇게도 예쁘디 바보들아
결국 꽃잎은 떨어지지 니네도 떨어져라
몽땅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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