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것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세상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경험해본 신세계에 대해 알려드려보려 합니다.

이름하야 올라 케어!
올라케어는 병원에 갈 수 없거나 어려울때 
비대면으로 병원진료를 보고 약까지 택배로 보내주는 신박한 앱입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때 밖에 나갈 수 없어 이용해보고 이번이 두번째로 이용해보면서
정말 편리하고 좋아서 리뷰해봅니다.

당시 코로나에 걸렸을때는 진료비 무료! 약값까지 무료 였는데요!
지금은 진료비 약제비는 유료지만 (그렇다고 과다하게 비싸거나 하지 않아요!)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우체국 택배로 보내주는데요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해줍니다!

 

저는 새끼발가락 사이가 갈라져 상처가 났고 통증이 있었습니다 ㅠㅠ
시간도 없고 해서 저녁에 올라케어로 사진과 내용을 써서 올렸더니 
왠걸 다음날 8시에 의사선생님이 바로 전화 주셔서 상담 후 약처방 받았습니다!

이게 무좀은 어디병원으로 가나 했는데 피부질환이었습니다 
(무좀이라니!!ㅠ 조금 부끄럽네요)

 

이후 슉슉 빠르게 진행됩니다!
바로 약처방 받고 배송되고 집에 오기까지 1일 걸렸습니다!
경기권이라 그렇지 서울권이면 아마 올라 오늘배송이라고 바로오는것도 있을겁니다!

사용법은 간단해요!

플레이스토어에서 올라케어 검색해서 다운받고~
간단히 로그인 한뒤 (카카오톡 등)

이렇게 진료 예약하기버튼만 누르면!

 

개인 인적사항과 주민번호, 연락처, 진료 예약일(전화오는 날짜)를 먼저 선택해요!

 

그리고 내 증상이 뭔지 그림을 보고 골라서 선택해요!

 

그 다음은 내 증상을 글로 적어봅니다!
그러나 안쓰셔도 됩니다 통화로 얘기하셔도됩니다!(근데 저는 글로 적는게 뭔가 안빠뜨리고 편하더라구요)
그외 사진도 첨부하면 더욱 좋겠죠?
진료희망시간도 체크한뒤!

약은 어떤배송으로 받아볼지 선택하고
약관동의 후 접수하면 끝! 참 쉽죠!?

결제는 가입시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결제되니 너무 편리합니다!
여러분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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