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라쿠진 25L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LCZ2506
요즘 에어프라이어 하나쯤은 필수템이 됐지요.
특히 오븐 기능까지 되는 대용량 제품이라면 활용도가 훨씬 높아요!
그래서 이번에 8년간 사용한 에프를 처분하고 몇 일간 고민하다 구매한
라쿠진 25L 대용량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에 대하여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스팀기능이 있는 에프를 고민했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에프를 넣는 장이 있는데 서랍형으로 넣었다 뺏다 하는 식이지만
나오는 서랍이 한계가있어 서랍을 빼도 스팀때문에 가구에 문제를 줄까봐서...포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2가지 에프중에 고민했는데요
마이디어 MTO25GSZA-ACZBWH 제품인데요
솔직히 외관이 깔끔하고 그래서 마음에 들긴했지만... 구성품이 좀 적은것과..
저희집 에프장에 맞지 않고 뭣보다 구성품까지 SUS304가 아닌점이어서 .......
라쿠진으로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25L의 넉넉한 용량인데요. 일반적인 5L, 10L짜리 에어프라이어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커서
치킨 한 마리는 물론이고 피자나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조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 및 구성품이 올스테인리스라서 플라스틱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기능적으로도 꽤 만족스러웠는데, 기본적인 에어프라이어 기능 외에도 오븐, 로티세리, 건조/발효/ 탈취까지 가능해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계의 온도 조절과 시간 설정이 가능해서 요리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고, 작동시키면 알아서 예열 후 예열완료 시
삐 소리와 함께 요리시간대로 요리를 합니다!
내부 사진인데요 올스텐인 만큼 번쩍 번쩍하지요 상단 4개열선 하단 2개열선이 있습니다.
양쪽 끝에는 로티세리 기능을 위한 홈이 한개씩 있습니다.
문은 3단으로 열리는데 1단은 저희 선반 특성상 자꾸 닫혀서 못찍었습니다.
2단 3단으로 열린 모습을 찍어봤어요 1단은 자꾸 닫히네요 ㅋㅋ
이 부분이 뒷부분인데 서랍땜에 잘 안보이지만 저 뒷부분에서 열기가 올라옵니다.
너무 꽉 막힌 공간에는 맞지 않을것 같네요!
뜯자마자 20분 최대온도로 냄새 날려주고
바아아아로 깨찰빵 베이킹과 차가운 소금빵 데워서 먹어봤습니다.
기본 에프보다 빠워가 세서 깨찰빵도 더 크게 구워지고 좋은것 같아요!!
끝으로 스펙을 정리해보자면,
- 용량: 25L (대용량)
- 재질: 올스테인리스
- 크기:(가로x세로x깊이): 417x424x358mm
- 소비전력: 1600W
- 기능: 오븐, 에어프라이어, 로티세리, 건조/발효, 탈취
- 온도 조절: 다단계 조절 가능 (최고 온도 230도)
- 기타: 360도 회전 로티세리, 자동 예열, 상하독립온도제어, 30~230℃, 1~900분
스팀 에프는 좀 비싼데 스팀기능을 빼니 가격도 20만원 아래로 적당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에프도 한 5년 쓰려나 모르겠지만..사이즈가 워낙커서!! 특별히 고장이 없으면 오래오래 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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